문득~토스로 1 만원이 왔을땐...이제 진짜 내가 없어도 되겠구나 싶었는데..그보다 훨씬 어린?? 아해들이 어른의 술수를 ... 적용할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구만!!
참...그동안 어쩜 .. 제대로 뻘짓을 한거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게 하는 하루네^^;;
첫 눈도 너무 이쁘게~~포슬포슬 내리던 오전11시30분에 일어난 일들~!!
점검도 받고 우리ㅎㅎ 기말대비도 몰렸는데~!!참
이렇게...뭔가를 어찌해볼 도리가 없을때가 있다!
서운함과 허무함... 탈탈털린 허탈감까지..
그런때에, 나는 어찌 견뎠을까...생각을 더듬어 보니 그냥 잘~~잤던듯 하다!! 그냥...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