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1980년.....이후,어떤이의 글씨체

 노태우 전대통령의 첫째 아들인 노재헌 이란 사람의 글씨체라그 한다. 여유있고 넉넉한 성격 으로 노후를 걱정하지않아도 되는 집안 사람의 글씨처럼 굳이 굽히지 않아도 될상황들이 많았고 그래서 철이 없다랄지..책임감이 없다랄지...

그래도, 교육을 잘받았으니 어떤것이 옳은것인지 아는듯..

하지만... 앞장서서 정의를 외치지않아도 그저그렇게 살수있으면 그렇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범자.

일반적이고 또...일반적이다.

살아보고 싶은 모습 그대로 살아가고 있으니 아쉬울것 없는 인생...

위쪽이 전두환의 글씨체-자기것을 챙기고 돈에 있어서 철저하고 냉정하다..그래서 일관되게 생각하고 행동할수 없었을것 같다. 돈이 너무 중요한 사람이니까..

아랫쪽 글씨체는 안중근 의사의 글씨체이다.

현실에 적응하며 잘사셨을 분이다. 자기 고집과 주관이 뚜렷한데 그것이 나혼잦 잘먹고 잘살자는게 아니어서 본인이 힘들고 돈에 쪼들렸으리라.

그러니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아내셨을 시간이라 생각된다.

내글씨체를 돌아보며 떠오르는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