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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공수 책

ㅡ2022.12.07.수 이렇게나 멋진 겨울속의 봄같은 날이 있으려나^^

엄청신나게 놀았군낭^^

버릴것을 준비하고
살피다보면  적절한 타이밍에
적당한 장소를 찾게될지니~~

새로운  귀요미들이
봄이는  주인님께  엄청귀여움 받는 백구다~~
고구마도 안먹고^^

누렁이라 불렀던 상순이와
깜두미라 불렀던 상남이는  그와중에보살핌 받는 아이들이다

그리고 우리방울이~제일작고 귀여워서 춥거나 비오면  집안에 있는듯

그리고
..

둥이~우리 귀염둥이  둥이

유기견이었던 복실이와

래브라도 해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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